왕쭈꾸미 바람과 한판 승부~

오늘도 소수 인원 모시고 왕쭈꾸미 출조했습니다.

이틀 연속 바람과 파도가 이어지는 낚시하기 번거롭고 힘든 날씨가 문제입니다. 올 시즌 삼천포에서 왕쭈꾸미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그나마 30수 정도 이상은 하시는데 비해 삼천포가 처음이신 분이나 주꾸미를 처음 인문하시는 분들은 무른뻘 포인트에서 고전하기 일수인 게 마음이 아픕니다.

오늘도 개인 조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. 가끔 찾아주시는 조사님 오늘 고전하셨고요. 자주 오시는 분들은 많은 조과를 보셨네요. 64수, 46수~"

내일 토요일, 일요일  계속 왕쭈꾸미  출조합니다 
주말은 그나마 기상이 좋아진다고 합니다 

12월 둘째주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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